보험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장성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해서 보장성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보험사에서의 대표적인 상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보장성 보험이란
- 보장성 보험은 말 그대로 자신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대비책으로 미리 돈을 보험료 형식으로 낸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사망이나 상해, 입원 등과 같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피해와 관련한 보험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보장을 받게 되는 피보험자에게 약속된 보험금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 해서 보장성 보험은 적은 돈으로 보험료를 내고 보장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높은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 보험으로 중도해약이나 만기 시 환급금은 납입보험료를 초과하지 않게 된답니다.
- 이런 보장성보험에 해당하는 상품은 보통 화재보험, 암보험, 건강생활보험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대표적 보장성 보험상품
- 보장성 보험에 해당하는 대표적 상품들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질병보험
- 각종 질병에 걸렸을 때 입원 및 수술비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 상품을 말합니다. 각 회사별 상품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입니다.
- DB 생명 보험의 무배당 기후건강 보장보험
- 교보생명 보험의 무배당 교보 e감염케어보험
- 신한라이프 보험의 무배당 신한 Likeit여성수술보험
- 삼성생명보험의 무배당 삼성 마음 모아 미니생활보험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무배당 e입원비보험(순수보장형)
- 상기와 같이 딱 집어서 해당되는 질병에 걸렸을 때 보장해 주는 상품들부터 암까지 다양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상품들이 있답니다.
② 상해보험
- 갑작스럽고 우연한 사고로 상해를 입는 경우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말합니다. 각 회사별 상품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입니다.
- ABL 보험의 무배당 ABL인터넷네개딱! 패키지 건강보험(갱신형)
- KB라이프 보험의 무배당 KB 내 맘대로 Pick!e건강보험
-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한화 다이렉트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 라이나 손보의 Chubb One-day 레저보험
- 롯데손해보험의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
- 각 회사별로 지속적으로 보정을 해주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케이스별로 잠깐만 보장을 해주는 상품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③ 운전자 보험
- 운전 중 발생가능한 각종 신체상해 위험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하는 것으로 각 회사별 상품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입니다.
- 삼성화재보험의 무배당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 MG손해보험의 무배당 다이렉트 무사고할인 하이패스 운전자보험
- 메리츠화재보험의 무배당 메리츠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 농협손해보험의 무배당 NH다이렉트운전자보험
- 현대해상보험의 무배당 현대해상다이렉트운전자보험
- 운전자보험은 현대 사회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가입하는 보험이기도 할 것입니다.
④ 정기보험
- 일정기간 동안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이 보험 역시 각 회사별 상품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입니다.
- 삼성생명보험의 무배당 삼성 상생금융 대출안심보험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무배당 라이프플래닛정기보험Ⅱ
- 하나생명보험의 무배당 가족사랑정기보험
- iM라이프보험의 iM 간편 정기보험 무배당
-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온라인 정기보험 무배당
※ 상기와 같이 나열한 상품들 외에도 다른 상품들이 있는데요. 보장성보험에 해당하는 상품으로 아래와 같이 세분화된 상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 치아보험
- 간병/치매보험
- 종신보험
- 골프보험
- 화재/재물보험
-이외에도 보험사에서 새롭게 특화된 보장성 상품을 개발하면, 새로운 보장성 상품이 될 것입니다.
3. 마치며
이상으로 보장성보험에 대한 개념과 대표적 상품에 대해 간단히 확인해 보았는데요. 본문에서 나열된 상품들을 확인해 보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금전적으로나마 안심할 수 있게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 보장성보험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현대사회에 살면서 자신과 가족에 대한 미래불확실성에 대한 보장은 어느 정도는 해놓아야 되지 않을까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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