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보증금 100만원 임대주택 상시접수

 

LH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매입임대주택을 400호 정도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현 거주지 상관없이 주택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LH에서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기 위해 지원 중인 정책으로 상시 접수 중이라고 하니 확인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 이 정책으로 최근 4년간 LH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제공한 매입임대주택은 총 566호라고 합니다. 공급되는 주택에는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풀옵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① 신청접수 및 방법

 

 - 신청접수 :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으며, 지역별 LH 주거복지지사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 신청방법 

• 공급가능 주택이 있는 경우 : 무주택인지 아닌지 검증을 한 후 임대차 계약을 하고, 60일 이내에 입주를 함
• 공급가능 주택이 없는 경우 : 역시 무주택인지 아닌지 검증을 한 후 예비입주자 등록을 하고, 주택 확보 시 임대차 계약을 하고 60일 이내에 입주를 할 수 있게 함

② 신청 대상자

 

 -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된 청년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사람(보호조치 연장자, 보호조치 종료 예정자, 시설 퇴소 예정자 포함)

 

③ 임대조건

 

 - 임대조건은 시중 시세의 40%( 보증금은 100만 원 정액) - 여기서 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낮추는 전환보증금제도의 이용도 가능하답니다.

 

 - 2년 단위 임대차계약 체결하며, 입주기간 동안 무주택 요건 충족 시 4회 재계약 즉, 최장 10년 거주가 가능합니다.

 

LH청약 플러스 바로가기

 

2. 마치며

 

이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보증금 100만원 임대주택을 상시 접수한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청절차 세부사항 등은 LH청약플러스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을 하시면 된다고 하니, 접속해 보시고요.  LH콜센터 등 전화상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