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분야별 적용과 운영 알아보고 귀농 성공해보자

 

이제는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져서 농촌으로 내려가서도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것들을 뒷받침해 주는 스마트팜에 대해 어떤 분야에 적용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알아보고 귀농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 봅시다.

 

 

1. 스마트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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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스마트팜이란

 

 -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

 

 - 이는 PC 또는 모바일(핸드폰)을 통해 온도, 습도, CO₂(이산화탄소)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을 열고 닫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 등을 원격자동으로 재배하는 작물 또는 축산의 최저 생육환경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청년농부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작물과 같은 것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과학적인 농장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이런 스마트팜은 작물의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저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입니다.

 

② 운영원리

 

 -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원리는 분야별 적용하는 사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생육환경 유지관리 SW(소프트웨어) - 온실이나 축사 내 온도, 습도, CO₂수준 등 생육조건
• 환경정보 모니터링 - 온도, 습도, 일사량, CO₂, 생육환경 등을 자동수집
• 자동·원격 환경관리 - 냉·난방기 구동, 창문 개폐, CO₂, 영양분·사료 공급 등

2. 스마트팜 분야별 적용 사업

• 시설원예 스마트팜
• 과수 스마트팜
• 노지 스마트팜

• 양돈 스마트팜
• 한우 스마트팜
• 낙농 스마트팜
• 양계 스마트팜

 - 특히 축산 스마트팜에서는 자가진단 서비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ICT(정보통신기술) 장비를 도입하고 개체정보, 사육정보, 질병정보, 경영관리정보 등 축산농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농장경영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원하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축산데이터플랫폼 활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 임.

 

 - 이렇게 농장별로 적용되는 사업은 각 해마다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장주들이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으로 농가에서는 데이터 마트라는 스마트팜 데이터마트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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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이상으로 이제는 농촌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작물재배나 축사 등을 관리하면서 실수를 줄이며 귀농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스마트팜이라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귀농하려는 초보 농부들에게 알려드려 봅니다.

 

이제는 농촌에서도  IT를 기반으로 농업을 경영하는 시대이기에 귀농을 하려는 젊은 청년농부들에게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안정된 주택부터 농업경영까지 계획만 잘 세우신다면 멋진 성공을 체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