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의 탄탄대로 플랫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시켜 보세요

 

점점 농촌에서의 농업경영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무작정 귀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성장해 나가게끔 도와주는 탄탄대로라는 플랫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시켜 봅시다.  

 

 

1. 청년농 통합플랫폼 탄탄대로

 

 - 청년농의 통합플랫폼인 탄탄대로에서는 영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들을 단계별로 제시하여 처음 하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들을 현저히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탄탄대로에서 제시하는 단계별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후에 공히 인정받는 청년농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네요.

 

 - 그럼, 여기서 탄탄대로가 제시하는 단계별 과정을 살펴보도록 해보죠.

 

① 준비단계

 

 - 이 단계는 창업을 하기 위한 첫 단계로 농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기초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 탄탄대로에서 추구하는 준비단계는 최근의 농업이 스마트와 친환경 산업으로 변모해 가고, 가공과 체험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 창업을 하려는 청년농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관,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아래의 요건을 갖추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직업으로서의 전망과 목표설정
• 품목과 지역 결정 및 영농사업계획 준비
• 재배기술과 영농지식 등 기초역량 확보

 - 준비단계에서 창업을 하려고 준비하는 청년농은 상기와 같은 요건을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 준비단계를 지원해 주는 교육에는 다양하게 많은 교육내용이 아래와 같이 있으니 스스로가 찾아서 교육을 받으시면 될 듯하네요.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사업
• 청년귀농 장기교육
• 영농창업 특성화대학
• 농업계대학 교육지원
• 청년농부사관학교
•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
• 농업교육포털
• 현장 밀착형 귀농닥터

 

② 진입과 정착단계

 

 - 이 단계는 농업경영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경험하고 도전하는 초기 창업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업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영농수익도 높지 않고, 농업기술도 배워가는 시기라 금전은 부족하고 몸은 바쁘고 할 일이 많은 단계가 됩니다.

 

 - 이 단계에서는 아래의 요건을 갖추어 나갈 수 있게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네요.

 

• 본인 자본과 여건에 맞는 자금과 농지 확보
• 품목과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 학습
• 농산물 생산 및 판로확보를 통한 수익 창출
• 농촌생활 적응을 위한 소통과 융화 역량을 쌓음

 - 진입과 정착단계에서는 정착지원금 등 생활지원과 농지, 자금 등 창업기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공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③ 성장단계

 

 - 성장단계는 차별화된 농업기술과 경영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도약하는 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영농규모 확대와 첨단기술 적용, 스마트화 등 농업 고도화를 통해 농업혁신을 선도하고, 후배 농업인에 대한 멘토와 농촌사회의 리더로 자리 잡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 이 단계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다음의 요건을 갖추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높은 수준의 기술 습득
• 위기관리 능력과 전문 농업경영 역량 확보
• 안정적 성장을 위한 판로 다변화

 - 이 단계에서는 첨단기술교육과 경영고도화를 위한 컨설팅과 성장자금 지원, 멘토링과 학습공동체 지원정책 등이 제공되는 단계가 된답니다.

 

2. 마치며

 

이상으로 청년농의 탄탄대로 플랫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도 각 지역마다 자신의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시기라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유입을 지방마다 많이 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잘 파악해서 청년농업인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준비단계의 과정을 한 번쯤 경험해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이 될지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