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를 위한 귀어인의 집을 조성 어촌체험을 할 수 있게 하네요

 

귀어를 희망하는 희망자에게 어업이나 양식업 등 기술을 배우고 어촌체험을 경험하게 한 후 귀어가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귀어인의 집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체험을 하는 동안 임시거처를 제공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1. 귀어를 돕기 위한 운영내용

 

 - 귀어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면, 귀어를 희망하는 예정 귀어인들을 위해 선정된 지자체에서 임시거처를 마련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① 귀어자격

 

 -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거처인 귀어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어촌지역에 주택과 대지를 확보한 후 현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귀어귀촌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나 가족과 함께 입주하고자 하는 사람 등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답니다.

 

② 이용기간

 

 -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귀어인의 집에 거주할 수 있는 이용기간은 최소 1년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추가 이용자가 없고 기존 이용자가 더 이용하기를 희망한다면 이용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안에서 추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지자체의 운영계획에 따라 설정이 된다고 합니다.

 

③ 이용비용

 

 - 이용비용은 전기와 수도세, 난방비 등을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답니다. 

 

2. 마치며

 

이상으로 어촌지역을 품고 있는 각 지자체에서 귀어를 위한 귀어인의 집을 조성 어촌체험을 할 수 있게 임시거처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는 어촌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 중에 하나로 인구가 감소하는 각 어촌지역마다 어촌소멸대응지원을 해주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귀어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을 통해 확인해 보시거나 각 도별로 위와 같은 사업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귀어가 자신에게 맞을지 체험을 해 보고 결정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