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분양되는 공공임대나 분양주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홈포털 사이트가 인공지능 상담 챗봇과 맞춤형 모집공고 추천 서비스 구축 등으로 더 똑똑해진다는데요. 이 포털사이트를 활용해서 다양한 주거지원정책과 기준 등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주택을 찾아봅시다.
1. 마이홈포털 기능 향상
- 국토부에서는 '24년 3월 29일부터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인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 이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① 인공지능
- 인공지능 마이봇을 통해 주거 지원정책의 복잡한 세부 신청자격, 지원절차와 같이 국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기존 콜센터 상담데이터 이력 등 8만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는 소득, 자산 등 기존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설정해둔 관심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모집 중인 임대주택 공고를 추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② 입주자 모집 공고 한 번에 확인
- 입주자 모집 공고 또한, 한 번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간 수집하게 되면, 마이홈포털이 이를 자동으로 게시하는 자동화시스템 덕분이라고 합니다.
2. 마이홈포털에서 내집 마련
- 마이홈포털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일반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와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페이지로 나뉘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모집공고가 나와 있는 건 수를 첫 페이지부터 알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특징인 것 같네요.
-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해서 들어가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지 간단히 확인해 보는 자가진단 항목이 있고, 자가진단을 통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 일반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와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페이지에서는 각각 주거복지 서비스와 주거복지지도 등을 통해 주택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정기적으로 마이홈 포털을 방문하여 확인하면서 계획을 잡는 것이 좋을 듯해 보이네요.
3. 마치며
이상으로 마이홈포털이라는 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주택을 알아 볼 수 있게 정보제공과 상담을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담하기가 마땅치 않은 분들에게는 내 집 마련에 좋은 길라잡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주거 정책을 수요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알기 쉽게 제공할 목적으로 개편된 마이홈포털 홈페이지는 내집 마련을 하려고 하시는 모든 분들은 정기적으로 꼭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설경기 활력을 찾기 위한 방안 마련 (0) | 2024.04.03 |
---|---|
한국부동산원의 집주인 융자형 임대주택사업은? (1) | 2024.04.02 |
부동산 전세사기 등 불법 광고 등 의심되면 신고센터로 (0) | 2024.03.31 |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 닥터가 상담 및 자문을 지원 (0) | 2024.03.27 |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으로 안심상속 받자 (0) | 2024.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