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첫 사전청약 11.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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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이 11.1 대 1로 마감하였다고, 지난달에 보도를 하였는데요.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나눔형 12.8 대 1, 일반형 3.4 대 1로 마감되고, 나눔형 중 청년 특별공급 36.5 대 1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 주요 내용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마감하였으며, 접수결과 1,381호 특별공급에 15,35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사전청약은 대표적인 주택분야 국정과제로 작년 10월 26일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계획"을 통해 발표한 청년주택이 반영된 첫 공급으로, 사전청약 누적방문자가 314만 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 특별공급 접수결과 평균경쟁률은 11.1 대 1 ( 나눔형 12.8 대 1, 일반형 3.4 대 1)을 기록하였으며,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36.5 대 1)이 신혼부부(7.2 대 1)와 생애최초( 7.8 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뉴:홈에 대한 청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각 지역별 경쟁률

 

 - 고양창릉의 나눔형은 1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유형별로는 청년 52.5 대 1, 신혼부부 9.7 대 1, 생애최초 10.2 대 1을 기록 함.

 

평형별로는 청년특별공급의 경우 전용 59㎡에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의 경우에서는 전용 84㎡가 타 평형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양정역세권 나눔형의 경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유형별로는 청년 11.3 대 1, 신혼부부 3.3 대 1, 생애최초 4.1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 남양주진접 2의 경우는 이번 사전청약에서 유일한 일반형으로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5.6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형별로는 59㎡ 가 3.9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 일정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 2의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는 2월 13일부터 시작하여 2월 17일에 마감하였으며, 서울 고덕강일 3단지의 경우 2월 27일 특별공급부터 순차적으로 접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 2는 3월 30일, 고덕강일 3단지는 3월 23일에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 후 소득, 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내용을 마치며

보도 내용은 뉴:홈은 미래 세대인 청년층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희망 복원을 위해 마련된 대책으로 접수 결과에서 보듯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역시 추후 금리 여파나 부동산 경기의 흐름에 따라 포기하는 사람들도 나오리라 생각되지만, 경기의 상황은 언제든 변할수 있는 것이기에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앞으로 있을 뉴:홈 공급청약에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